‘정제봉‧정태환‧고승석’ 대표단 출범

2011-12-30     신용숙 기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첫 온라인 직선제 대표선거에서 ‘정제봉‧고승석’ 후보가 98.26%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돼 제24기 신임 대표단에 올랐다.

건치는 구랍 3일 가산동 소재 건치회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단의 당선을 선포했다.
‘정‧고’ 신임 공동대표단은 이번 직선제에 지난달 단독 입후보했으며,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실시된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 98.26%로 반대 1.74%를 가볍게 누르고 최종 당선됐다. 이번 첫 직선제의 투표율도 70.99%를 기록해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