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제31대 허익 신임회장 선출

2022년 12월 31일까지 회무 수행

2021-01-12     구교윤 기자

대한치주과학회 제31대 신임회장에 허익(경희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선임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1월 12일 제31대 집행부를 출범 소식을 전하고, 신임회장에 허익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허익 교수는 지난 1997년 치주과학회 총무간사를 시작으로 공보, 정보통신, 수련연구, 편집, 학술이사를 거쳤으며 지난해에는 차기 회장으로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23년간 치주과학회 다양한 분야에서 회무 경력을 쌓아오며 차기 회장직을 맡을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제31대 집행부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회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