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덴탈클린, 석고트랩도 똑똑하게 사용한다

3개월 주기 관리서비스

2021-01-07     구교윤 기자

석고트랩을 무상으로 공급받고 3개월마다 관리받을 수 있는 렌탈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삼성덴탈클린(대표 박동만)이 선보인 석고트랩 ‘Plaster Separator’ 렌탈서비스가 치과 병·의원에서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삼성덴탈클린 렌탈서비스는 ‘Plaster Separator’를 3개월마다 관리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필요에 따라 새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해 인기다.

‘Plaster Separator’는 치과 진료실이나 기공실에서 알지네이트, 석고 등 인상채득 시 생기는 부산물을 걸러내는 장비다. 에어홀로 빠른 배수가 가능하며 분리캐스터로 설치와 이동, 청소가 용이하다.

삼성덴탈클린 관계자는 “다중 여과장치로 부산물을 완벽하게 걸러내며 배수관 및 하수관에 에어타이트 뚜껑을 사용해 악취까지 차단한다”며 “기존 치과 병·의원은 물론 신규 개원가 모두 경제적인 비용으로 석고트랩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