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어두운 입 안도 환하게 보자”

일회용 라이트 미러

2021-01-07     구교윤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일회용 라이트 미러 ‘De-Light’가 임상 편의를 돕는 진료기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De-Light’는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입안 사각지대를 보거나 입안을 더 밝게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라이트 미러다.

라이트와 미러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해 기존 ‘라이트 미러’보다 그립감이 좋다”고 설명했다.

전원 스위치는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작동되며 한 손으로 충분히 조작할 수 있어 편하다.

LED 램프 수명은 최대 2만 시간으로 진료 중 램프를 교체해야 할 일이 없다.

무게도 40g으로 가벼워 진료 시 술자의 손목과 손가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미러는 탈착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관계자는 “미러를 탈착할 때는 살짝 비틀어 빼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