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치위생과학회서 각종 학술상 휩쓸어

학생포스터 외 교수진 공로 및 신진학술상 잇따라 수상

2020-11-23     구교윤 기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 이하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가 지난 10월 24일 열린 ‘2020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각종 학술상을 휩쓸며 학과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날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총 50편이 출품된 논문포스터 부문에서 금상(1편), 은상(3편), 동상(1편) 등 총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먼저 금상에는 ‘의료인력 업무범위 관련 언론보도 현황 및 주요 이슈 분석: 치과위생사와 간호사를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이어 은상에는 ‘일반모 칫솔과 혼합모 칫솔, 그리고 미세모 칫솔의 헤어짐 차이’, ‘치과위생사 운영 유튜브 채널 현황 조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양치컵 재질에 따른 미생물 오염도 비교’ 등이 연달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동상은 ‘치주질환 마우스 모델에서 노니의 효과’가 차지했다.

학부생 뿐만 아니라 교수진 수상도 잇따랐다.

이수향 박사 수료생은 ‘Q방법론을 활용한 가정 방문 구강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노인 인식유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학술논문 구두발표 부문에서 은상을 품에 안았다.

아울러 배수명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치위생과학회 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보미 교수는 한국치위생과학회지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치위생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

신선정 학과장은 “5편의 학생 연구포스터가 모두 수상할 수 있던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연구 활동이 힘든 상황에도 온라인으로 토의를 꾸준히 이어가던 학생들과 교수진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부생을 비롯해 대학원생의 학술 성과를 인정받아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