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유지’ 평가

올해로 3차례 등재학술지 유지

2020-11-23     구교윤 기자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발간하는 학회지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JDHS)’가 2020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유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JDHS’는 지난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등재학술지 유지’를 3차례 평가받은 학회지가 됐다.

‘JDHS’는 이번 평가에서 게재 논문 학술적 가치성을 비롯해 △편집위원 대외활동 및 연구업적 우수성 △논문집 구성과 체계 및 가독성 △심사제도 구체성 및 엄정성 △논문초록 질적 수준 우수성 △연구 윤리 활동 구체성 및 엄정성 △학문 분야 특수평가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JDHS’는 현재까지 논문 995편을 발간했으며 지난해부터 국제학술지로서 도약을 목표로 연 4회 전면 영문호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치위생계 처음으로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제37차 신규평가회에서 KoreaMed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국치위생과학회는 대한치과위생학회와 공동 발간하는 ‘Journal of Korean Dental Hygiene Science(JKDHS)’도 발간 만 2년 만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신규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평가받으며 겹경사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