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실업, “치주 직경 좁다면 ‘로디’ 하세요

”미니 임플란트 ‘화제’

2020-10-08     구교윤 기자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미니 임플란트 ‘LODI(로디)’를 내세우며 임상가의 시술 편의를 돕고 나섰다.

‘로디’는 좁은 골폭에 사용하는 투피스 미니 임플란트로 기존 미니 임플란트보다 짧은 4.85mm로 제작됐다. 

이에 틀니를 제작할 때 설측 공간을 20% 가까이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치주 직경이 좁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거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고령 환자, 골이식이 어렵거나 틀니를 유지하기 힘든 환자에게 사용하면 좋다.

또 셀프 얼라이닝과 피버팅 운동으로 임플란트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였으며, 최소 절개가 가능해 환자의 회복기전을 높인다.

원바디 제품이 아니기에 어버트먼트가 닳아도 임플란트 전체가 아닌 어버트먼트만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