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오스템과 MOU

치과계 공익 위해 목소리 모은다

2020-09-10     구교윤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8월 3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상호 이익 증진 및 치과계 공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뉴스 및 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와 치과계 공동 행사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력관계 첫 시발점으로 임춘희 회장이 오는 9월 23일 ‘덴올초대석’에 출연한다. 

임춘희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방송 서비스를 통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관 대표는 “평소 치과위생사 분들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면서 “치과계 공익을 위해 나아가 치과계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 박정란·박정이·안세연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 등 오스템 엄태관 대표, 이광렬 덴올본부장, 신태하 ONE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