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두 달간 수술 400례 돌파

최상의 의료 서비스 토대

2020-09-03     구교윤 기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수술 400례를 기록했다.

병원 관계자는 “풍부한 수술 증례는 수술 성공률을 높이며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다”면서 “앞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치대병원은 지난 7월 10일에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현철), 가나병원(병원장 윤형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조봉혜 병원장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