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공보의협의회와 MOU

후배들에게 고품격 교육 지원

2020-09-03     구명희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8월 20일 학회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설국환, 이하 공보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약속했다.

KAOMI는 초창기 학회 임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미래에도 대한민국 임플란트를 선도하기 위해 젊은 치과의사들을 학회가 이끌고 뒷받침해야 임플란트 교육사업을 활성할 수 있다는 뜻에 따라 수년 간 공보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장명진 회장은 “국내 최대 학회로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회 정식 회원으로 입회해 고품격 임플란트 교육을 받은 젊은 후배들이 괄목하게 성장해 자타공인 임플란트 명의 최대 보유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