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덴탈아시아, 1번만 내원하면 진료 ‘끝’

자동 혼합으로 편리한 치수복조재 ‘TheraCal PT’ 진료시간 최소화해 환자 만족도 높아

2020-07-23     최바다 기자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 이하 비스코)의 치수복조재 ‘TheraCal PT’가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보험 청구가 가능해 한 번 더 주목받고 있다.

‘TheraCal PT’는 별도의 혼합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도포가 가능해 진료의 정교함을 더한다. ‘TheraCal PT’는 자동으로 혼합되고 비율이 정확해 중합 시간이 짧다.

더불어 특유의 밀폐력과 칼슘 방출 및 알칼리성 pH로 상아질을 보호해 치수 조직에 존속력을 유지시키며 생체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아 다른 재료와 구별 및 식별이 쉽다.

또한 광중합과 자가중합이 모두 가능한 Dual-cured 타입으로 술자의 판단에 따라 중합방법을 결정하면 된다. 

수분 민감성이 없고 M.T.A 베이스 파우더에 레진이 첨가돼 기계적 물성과 접착력이 강한 ‘TheraCal-PT’는 치수복조 및 치수절단술에 사용가능하다. 

아울러 ‘TheraCal PT’는 ‘치수절단(1치아당)-차9(U0090)’과 ‘치수복조(1치아당)-차2(U0020)’ 행위료 청구가 가능하다.

비스코 관계자는 “‘TheraCal-PT’는 재료를 준비하고 섞어서 시린지 팁에 올리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준다”며 “진료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단 1회 내원으로 진료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