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진료실의 팔방미인 ‘Hanil 7’

‘일석다조’ 유니트 테이블

2020-07-16     구교윤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유니트 테이블 ‘Hanil 7(한일세븐)’이 우수한 활용성으로 개원가의 효자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세븐’은 종이컵 디스펜서, 티슈 홀더, 간이테이블 등 3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유니트 테이블이다.

진료를 돕는 기능을 한 데 모아 모양이나 크기가 제각각이던 장치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디스펜서는 종이컵 리필이 간편하도록 제작됐으며, 홀더는 티슈의 크기와 상관없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낮은 티슈를 사용할 경우 상단 부분을 보조 테이블로 사용하기 좋고, 높은 티슈를 사용할 때는 상단 덮개를 티슈 뒤쪽으로 고정해 간이테이블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아름답고 깔끔한 유니트 체어의 변신’을 모토로 제작된 만큼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굵기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은 다양한 유니트 기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나사를 활용한 고정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한일세븐’은 우수한 활용도를 자랑할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