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학회 25차 인정의 시험 실시

2011-12-30     최정민 기자

1991년 인정의 제도를 도입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는 구랍 10일 연세치대병원에서 제 25차 인정의 시험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1차 필기시험은 병원 7층 강당에서, 2차 구술시험은 5층 서병인홀 & PBL실에서 저녁 6시까지 시행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2명이 응시해 81명이 합격했다. 1등은 연세치대 박경란 씨가, 2등은 경북치대 신영민 씨가 차지했으며, 1등에게는 2012년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전공의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