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7월 4일부터 조용석·김세웅 원장 RED 코스

임플란트 제대로 배우는 100일 대장정 초보 임상가 위한 수술․보철 A to Z

2020-06-19     구교윤 기자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 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4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가를 위한 세미나 ‘Red 코스’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Red 코스’는 7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로 임플란트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수술 파트에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보철 파트에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조용석 원장은 7월 4일과 5일 △Implant Training Course Introduction/Bone Evaluation △Handlung of Surgical Kit And Motor/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Model Hands-on With No Gum Model/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Model Hands-on  With Gum Model △Peri-operative Preparation/Hand-on 등을 주제로 청중과 만난다.

이어 8월 8일에는 △Suture Technique/Hands-on With Suture Model △Imaging For Implant/Panorama Tracing Hands-on △Mandibular Posterior Implant Therapy/Maxillary Posterior Implant Therapy △Model Hands-on With No Gum Model △Concept And Application of Ultrawide Implant System-test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8월 29일 마지막 회차에서는 Maxillary Anterior Implant Therapy/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Model Hands-on With No Gum Model △Second Stage Surgery/Case Presentation/Test △Model Hands-on With Gum Model △Implant Complications And Their Management 등을 주제로 다루며 수술 파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후 9월 26일부터 진행되는 7회차 강연에는 김세웅 원장이 ‘임상 및 기공 동영상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보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연단에 선다.

김 원장은 이 강연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인상채득 과정 중에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인상재를 선택하시나요? △Hands-on: Impression Takin On The Clear Model 등을 주제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을 총 3회에 걸쳐 강연한다.

김 원장은 이 과정에서 △보철물을 위한 수직 공간이 부족할 경우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어떠한 경우에 Customized Abutment를 선택해야 하나요? △최종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Bite 채득 방법 등 설명하며 보철물 제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