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6월 라이브 웨비나 라인업 대공개

15․17일 유튜브 생중계

2020-06-11     구교윤 기자

 

덴탈빈(대표 박서원)의 라이브 웨비나 ‘끝까지 간다’와 ‘신의 한 수’가 오는 6월 15일과 17일 덴탈빈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먼저 6월 15일 진행되는 ‘끝까가지 간다’는 증례 분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술방법과 접근법을 제시해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는 강의로, 임플란트 강연에서 정평이 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특히 전 원장은 질문을 무제한으로 허용한데 이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줘 반응이 뜨겁다.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제거하기 2탄’에 이어 ‘골 이식재의 선택이 갖는 허망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끝까지 간다’는 △Mental foramen 찾기 △절개방식의 총정리 △Bone Tac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가? △ll on X의 고찰 △상악구치부 Palatal Root쪽으로의 발치 후 즉시식립의 효용성 △즉시부하의 고찰 : Digital vs Analog △상악전치부의 발치 후 즉시 식립시 Double Blade Technique의 효용성 △Cover Screw vs Healing cap vs Widecovercap △봉합의 실제적 적용 등이 주제로 이어진다.

전인성 원장은 “‘끝까지 간다’는 이제 3회차를 맞이하지만 강연을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면서 “웨비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 사람이 치열하게 수집해온 임상 노하우를 터득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덴탈빈은 17일 ‘신의 한 수’로 임상가를 다시 한 번 찾는다.‘신의 한 수’는 임플란트 시술 전 과정을 시퀀스별로 설명하는 강의로 각 단계별 시술 과정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설명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라이브 웨비나는 기존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갖는다”면서 “라이브 웨비나 특성상 무제한 다시보기 제공은 어렵기에 실시간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후 글로벌 라이브 서저리, 중국 동시 생중계 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의는 덴탈빈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