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 10월 25일 월드 심포지엄 … 사전등록 오픈

최소침습 노하우 서울서 만난다

2020-04-23     구명희 기자

올해로 6회를 맞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월드 심포지엄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매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AMII는 오는 10월 25일 서울 비스타 워커힐에서 ‘Minimally Invasive, Go with the flow’란 대주제로 임상가들과 만난다.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라크, 중국, 한국 등 전 세계에서 800여 명의 임상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술식, 최신 임상 트렌드 등을 논의하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AMII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IBS임플란트 ‘MagiCore’의 임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주제로 바탕으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임플란트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