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I.D.M, '케라토' 호환성 좋아 호평

‘케라토’ 1200여개 사이즈로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

2020-04-09     구교윤 기자

㈜대광I.DM(대표 전정주)의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KERATOR(케라토)’가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며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라토’는 국내외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한 1200여개 사이즈로 제작된 어버트먼트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자연치, 바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선별적 사용이 가능하며 Dual Retention 시스템을 도입해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 내구성이 우수하다.

골 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나 플랩리스로도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아도 15° 정도 기울어진 Angled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쉽게 오버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자석 어태치먼트는 지나친 유지력으로 환자들이 덴처 이탈착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케라토’는 적절한 유지력을 가진 특수한 캡으로 이탈착이 용이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아울러 낮은 높이로 제작된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측방압을 최소화했으며 메탈과 메탈이 맞닿는 유사품과는 달리 작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더라도 메탈 간 마찰이 생기지 않아 불편함이 없다.

대광I.D.M 관계자는 “‘케라토’는 현재 65개국에서 수출되며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우수한 품질로 16년간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