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4월 재개

‘MagiCore’ 노하우 대방출 수원과 대전서 다양한 치료 케이스 공개

2020-04-02     구명희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6기(수원), 27기(대전)가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각각 AMII 수원과 대전교육원에서 개최된다.

AMII는 세미나에 앞서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26기 연수회는 민승기 AMII 교육원장을 비롯해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 박재완(박치과) 원장, 강믿음(서울믿음치과) 원장, 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 원장, 임세호(연세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27기 연수회는 민승기 교육원장, 이영욱(덴타피아치과) 원장, 이영한(유진치과) 원장, 김용완(이플란트치과) 원장, 김재창(구미부부치과) 원장이 강연을 펼친다.

이번 교육의 커리큘럼은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MagiCore의 치주적/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를 비롯한 Hands-on 실습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AMII 관계자는 “MagiCore 시스템을 이용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