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엠앤디, 절삭력 탁월 ‘다이아몬드 버’

탄탄한 내구성 … 초보자·숙련자 만족도 충족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시선집중

2020-03-20     이상연 기자

㈜오성엠앤디(대표 최인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이아몬드 버’가 우수한 절삭성과 정밀한 치수 등 탁월한 제품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주목받고 있다. 

오성엠앤디 관계자는 “본사의 ‘다이아몬드 버’는 최적의 절삭력을 위해 특수 선별된 다이아몬드가 독자적 방식인 ‘Dura-bond’ 공법으로 접착돼 다이아몬드 그릿(Grit)이 쉽게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절삭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유럽이나 일본 제품과 견주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섬엠앤디의 주력 제품인 ‘다이아몬드 버’ 시리즈는 △지르코니아 레스토레이션 버 △메탈 세라믹 레스토레이션 버 △글라스 세라믹 레스토레이션 버 △골드크라운 레스토레이션 버 △인레이 레스토레이션 버 등 5개 종류로 구성됐다.

전량 국산소재로 국내 생산되는 ‘다이아몬드 버’는 몸체가 안정적 작동을 위한 정확한 직선과 동심원의 라운드형으로 디자인 돼 임상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며, 종류도 330종으로 시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한 오토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한 키트 박스에 담겨있어 감염의 걱정도 덜어준다.

아울러 오섬엠앤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동영상 가이드도 제공, 제품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