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뉴] ㈜광명데이콤, ‘Clippy-C 2G’

교정시장 인기

2020-03-05     이상연 기자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의 ‘Clippy-C 2G’가 출시 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lippy-C 2G’는 교정시장에서 술자와 환자들로부터 뛰어난 심미성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lippy-C’의 후속 모델로,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이다.

‘Clippy-C 2G’는 낮아진 프로파일로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하전치의 낮아진 프로파일은 본딩 시 발생가능한 대합치 마모의 단점을 보완해 술자의 불편함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Clippy-C 2G’는 Span을 0.2mm 줄이고, Wing 부분을 둥그렇게 개선했다. 특히 육안이나 수치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미세하게 개선된 Wing이 심미적인 부분을 더욱 강조한다.

Base에 부위 식별 표기를 해 술자들에게 편의성도 제공하며, 클립 위에 있는 Hole 위치에 변화를 줌으로써 클립 오픈 시 필요 이상의 힘을 줘 클립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했다. 

한편 광명데이콤은 지난해 교정학회 전시기간 중 ‘Clippy-C 2G’를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시키는 뛰어난 심미성과 성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