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잠정 연기

안정되는대로 재개

2020-02-27     구교윤 기자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오는 3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과 4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이던 ‘12주년 기념 엔도 심포지엄’을 잠정 연기했다.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연자로 예정됐던 장성욱 대표, 황성연(사람사랑치과) 원장, 민경산(전북치대) 교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장 원장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심포지엄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면서 “시국이 안정되는대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