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 유저 초청 조찬세미나

‘캐리에시스템’ 패러다임 극찬

2020-02-20     구명희 기자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는 지난 2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캐리에시스템(Carriere System)’ 유저를 초청해 임상증례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캐리에시스템’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22명의 임상가들이 참석해 ‘캐리에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김용(서울USC치과) 원장의 ‘When growth meets motion appliance’ 강연을 시작으로, 이승훈(아름다운턱치과) 원장의 ‘Clinical application of sagittal first concept’ 강연, 최광효(아너스교정치과) 원장의 ‘청소년기 3급 반대교합 환자의 캐리에모션 치료 증례’와 박창석(박창석치과) 원장의 ‘Sagittal First: What’s the benefits?’를 연제로한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휴비트는 Sagittal First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캐리에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국내 학술홍보의 일환으로, 4월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2nd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