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창립 32주년 기념식

“새로운 30년 향해 도약하자”

2020-02-06     윤미용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3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2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창립기념사에서 김진철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미래를 여는 혁신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또한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을 향해 발전해 나가는 디오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긍정적인 마은드와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행사에서는 전국 각 지점에 화상으로 생중계한 가운데 창립 제32주년 기념 장기근속 포상 및 모범사원 표창, 임직원 승진에 대한 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디오는 5월 서울 마곡 신사옥 개소식과 함께 R&D센터를 오픈한다. 아울러 수도권 영업본부를 신사옥으로 이전해 마곡 시대를 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