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키워드 ‘C.L.E.A.R’

인비절라인이 제안하는 시스템 강점 특허 받은 기술 집약해 심미적인 교정 시스템

2020-02-06     구명희 기자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2020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키워드를 집약해 ‘C.L.E.A.R’라는 단어에 담아 발표했다.

이번 인비절라인이 발표한 ‘C.L.E.A.R. 2020’ 중 ‘C(Covert)’는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장치로, 교정 장치에 눈에 띄지 않아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L(Licensed)’는 검증된 치료절차란 의미다. 인비절라인은 900건 이상의 특허와 2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 약 750만 명의 환자의 치료에 사용돼 검증된 투명교저장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E(Easy Treatment)’는 간편한 치료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인비절라인은 0.3인치의 두께로 제작돼 보다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덕분에 청결하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비절라인를 사용하는 교정의는 아이테로 3D 스캐너를 사용해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과 연동해 교정치료 후 예상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의미하는 ‘A(Active Involvement)’는 적극적임 환자 참여를 의미한다. 교정치료가 시작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치아의 예상 이동경로뿐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변화들까지 시각화해 환자들의 교정치료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비절라인은 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진행된다. 풍부한 치료정보 제공을 의미하는 ‘R(Resourceful Information)’은 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진행되는 점을 의미한다. 치료 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치과의사들이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하도록 해 교정 시작부터 완료까지 환자별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