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덴처용 고품질 레진 ‘Chairside APR’

한미실업 무미·무취로 '환자 친화적'

2020-02-06     구교윤 기자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출시한 오버덴처용 레진 ‘Chair side APR®’이 환자 친화적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hairside APR®’은 ‘LOCA TOR’ 어버트먼트와 미니임플란트 ‘LODI’ 제조사인 ZEST Dental Solution社가 출시한 신제품이다.

터치업을 위한 자체본딩 및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가능한 이원중합형 레진시멘트로 이상적인 점도를 유지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도포를 돕는다.

또한 경화 시간을 단축해 UV Light Curing 50~70초, Self Curing 5~7분을 보장하며 사용하다 남은 레진은 굳을 일이 없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믹싱팁 또한 짧은 팁을 사용해 재료 낭비를 줄여 케이스 당 비용을 절약했다.

특히 파절된 덴처수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탈캡 탈락 방지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해 술자의 만족도가 높다.

용량은 4ml와 18ml 두가지로 구성돼 임플란트 시술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Chairside APR®’은 색깔이 틀니 레진색과 비슷하며 무미, 무취로 환자를 생각한 ‘환자 친화적’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