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허용수 신임회장 당선

대의원총회 후 3년간 임기

2019-12-30     구명희 기자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 이하 울산지부) 제10대 회장선거에서 허용수 부회장이 울산지부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당선됐다.

허용수 부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후보자 등록기간에 울산지부 회장 후로로 단독 입후보, 같은달 28일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허 당선자는 2020년 3월 개최 예정인 울산지부 대의원총회를 끝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