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파트장 워크숍

업무효율성 증대 직무역량 강화

2019-11-21     구명희 기자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 13일 8층 대강당에서 파트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파트장 제도는 진료부서 내 치과위생사의 책임과 권한이 모호한 것을 개선하고 정확한 직명 및 업무 규정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2016년 1월 11일부터 운영된 제도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는 팽한솔(더케어컴퍼니) 이사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치과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구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치과서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위치한 각 파트장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파트장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