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K3’ 2만대 돌파

1등 김태경 원장 … 경품으로 안마의자  우수한 기능으로 진료편의성 높여

2019-11-07     구명희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9월 유니트체어 ‘K3’ 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계약 고객 대상 경품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1등 당첨자에게는 안마의자를 선물했다.

오스템 ‘K3’는 2013년 11월 첫 론칭 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렸고, 2017년 11월 1만대 판매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판매 2만대 돌파했다. 경품 이벤트는 9월 한 달 간 ‘K3’ 계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스템 온라인 쇼핑몰 덴올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당첨자를 발표했다. 추첨 결과 부산에 개원하고 있는 김태경(캘리포니아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당첨된 김 원장은 개원 준비 때부터 ‘K3’ 출시 소식을 듣고 바로 계약할 정도로 오스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그는 “평소 이벤트, 경품 등에서는 당첨률이 낮은데 1등에 당첨된 것이 신기하고 기쁘다”면서 “당첨 후 받은 경품을 치과 진료철학을 깨우치도록 가르쳐주신 은사님께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원장이 말하는 ‘K3’의 강점은 △완벽한 내구성으로 잔고장이 적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이 글로벌 덴탈 기업의 제품들로 구성돼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

또한 고장 발생 시 24시간 이내 치과로 방문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해 해결해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