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I.D.M, 자극없는 오버덴처

편리함과 효율성 다 잡았다

2019-10-31     고민주 기자

㈜대광I.D.M이 ‘KERATO’ 출시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KERATO’는 Dual Retention 시스템으로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장시간 사용에도 편리하다.

더불어 어버트먼트 높이가 낮아 측방압을 최소화하고 덴처의 두께를 줄여줘 환자의 저작운동을 돕는다. 기존 제품과 달리 직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아도 금속과 금속이 맞닿지 않아 마찰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KERATOR’는 상하악 총의치와 부분의치로도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0여 개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 가능하다. 여러 사이즈의 어버트먼트로 구성돼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니 임플란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