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IADDM’ 성공적인 참가

글로벌 파트너 맹활약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 강렬한 눈도장

2019-10-24     구명희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혁신으로 일반 치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나라 카수가노 인터내셔널 포럼 이라카에서 열린 ‘The 5th 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in Nara(이하 IADDM)’에 참가해 디지털 선도기업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IADDM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학술강연과 글로벌 디지털 의료기기를 전시하는 세계 유일의 디지털 치의학 학술대회다. 

디오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 가운데 단독으로 참가해 5년 연속 글로벌 파트너로 맹활약하며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학술대회 메인 강연으로 ‘UV Activator2’를 활용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자외선(UV) 광촉매 임플란트의 대가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Clinic)가 연자로 나서 ‘The assimilation of digital and analog technology in Implant dentistry’를 연제로 강연했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도 강연에 나서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초정밀 의료기기시장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디오는 계속해서 R&D 기술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