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정학회] 바텍코리아 "인간지향 신기술 ‘Green CT’"

저선량과 빠른 스캔타임

2019-10-17     임성빈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 이하 바텍)는 ‘Green CT’시리즈를 선보였다.

‘Green CT’ 시리즈 중 Green 16은 평균 24초인 CT 촬영 시간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단축, 선량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최적의 영상 품질을 담보했고, 평균 10초대인 Scan type의 세팔로를 1.9초만에 촬영해 환자의 모션 아티팩트를 최소화한 제품이기도 하다.

바텍은 ‘Green CT’ 시리즈를 통해 방사선량을 줄이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며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방사선 피폭에 부담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텍 관계자는 “진단장비를 선도하는 기업인 바텍에 직접 방문하신 많은 고객들이 비교 체험을 통해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회와 업체들의 공존 협력을 통해 전시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