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Run 페스티벌 “구강암 환자에게 희망을”

2019-10-10     임성빈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가 주최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다음달 10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앞 한강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홍보대사를 맡아 시작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한강을 달리며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