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세무회계 ‘미니 MBA 과정’ 개최

회원들과 세무회계 해법 나눠

2019-09-05     박아현 기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달 31일 부치회관 5층 강당에서 회원들을 위한 ‘미니 MBA 치과 세무회계의 핵심 과정’ 강의를 개최했다.

치협 주최로 열린 미니 MBA강의는 ‘찾아가는 세무회계 전문 과정’으로, 지난 3월 31일 치협 대강당에서 열린 강의에는 25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미니 MBA강의는 총 3개 강연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80여명의 부산지부 회원들이 참여했다. 연자로는 지난 1월 치협과 ‘치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엠디캠퍼스의 김성진 대표와 신대식 본부장, 정명진 치협 치과세무정책특별소위원회 위원장이 활약했다.

부산지부 회원들은 갈수록 악화되는 치과 경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세무회계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