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 전공의 ‘근관치료’ 고민 뚝

핸즈온 세미나

2019-08-29     구명희 기자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는 다음달 28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3층 3M센터에서 ‘통합치의학과 전공의 교육을 위한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는 방난심(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Ni-Ti를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과 근관충전 실습을 펼칠 계획이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통합치의학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양질의 근관치료 교육을 위해 지난해 열린 임플란트 핸즈온에 이어 Ni-Ti 핸즈온 과정을 마련했다”면서 “기본적인 이론 교육뿐 아니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Ni-Ti 핸즈온과 근관충전 핸즈온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전공의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