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임플란트 ‘터 닦기’ 대장정

13일 레드코스 시작

2019-06-27     박하영 기자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이달 1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을 다루는 레드코스를 진행한다. 

조용석·김세웅(송도 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치료의 수술과 보철 강연을 선보인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 파트를 맡아 오는 13일과 1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8월 10일과 11일까지 총 6회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소개, 임상증례 발표, 임플란트 합병증과 관리를 비롯해 △Bone evaluation △Handling of surgical kit and motor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등 강연과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with no gum model을 진행한다.

8월 24일 7회차 강연으로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시작하는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 라인 등 2개 영역에서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 인상재 선택 방법, 최종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바이트 채득 방법 등을 강연한다. 

또한 ‘실습 모델에서 Homework으로 제작한 다양한 보철물을 clear model에 장착’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