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플란트 예후평가 A to Z 세미나

2019 춘계학술대회

2019-05-23     박아현 기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가 다음달 2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진단에 근거한 임플란트 예후평가’를 대주제로 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강연은 김좌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기능적 해부학’을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으로는 허경회(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영상진단’을 주제로 골질 및 골유착 평가와 임플란트 주위염의 골성변화에 대해 짚는다.

이어 오후강연에서는 패널 6인이 ‘임플란트 예후 평가 임상노하우 방출’을 주제로 전공별 임상자료를 공유하고 임상에 적용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보철패널로는 이두형 교수와 이소현 교수가, 치주패널은 김영택 교수와 임세웅 원장, 구강외과 패널로는 이은영 교수와 이주현 원장이 활약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어 장원건 원장이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교합지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강운 부회장이 ‘임플란트 예후 악화시 분쟁 사례 및 분석’으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며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