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교정 세미나

차세대 디지털교정 교류

2019-05-02     구명희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2일 부산 센텀 디오 신관 3층 대강당에서 ‘디오 디지털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디오 디지털교정 세미나’는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 오현근(ATA치과) 원장, 김성식(부산대치전원) 교수 등 디지털교정 분야에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교정의 핵심을 짚어줬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배기선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 소개 및 미래’를 연제로 최근 디지털 교정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오 디지털교정 시스템을 강연해 참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현근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연제로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임상 증례를 토대로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식 교수는 ‘디오 디지털교정의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감별진단법’을 연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교정 치료의 접근성을 올리고 진료 시작을 고민하는 임상의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교정 치료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줬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DIO ORTHOnavi.’의 이론적 베이스와 다양한 활용법, 임상 증례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차세대 디지털교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디오는 지속적으로 디지털교정 학술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교정 솔루션‘DIO ORTHOnavi’는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더블 와이어 3D 프린팅 브라켓으로,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경제적인 디지털 교정 시스템으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