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11주년 기념 엔도 세미나

생활치수부터 근관치료까지

2019-03-08     서재윤 기자

마루치(대표 장성욱)는 오는 17일과 24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1주년 기념 엔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 첫 강연은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전문가의 쉽게 하는 부분치수절단술’을 연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장성욱(자하연치과) 원장과 성시환(두치과) 원장은 각각 ‘크랙치아에서 생활치크라운의 치료와 장기예후’와 ‘Vital Pulp Therapy의 도전과 극복’을 연제로 강연한다. 끝으로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의 ‘MTA 도전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 강연이 진행된다.

24일에는 신동렬(강남루덴플러스치과) 원장의 ‘내가 하는 근관치료 프로토콜’ 강연을 시작으로, 민경산(전북치대) 교수의 ‘How to do a simple but effective endodontics’,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의 ‘MTA를 이용한 재생근관치료’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은 ‘빠른 엔도에서 위태로움을 피하는 법’을 연제로 강연과 함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