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중재원, 탤런트 정애리씨 명예조정위원에

공정성 이미지 강조

2012-11-29     정동훈기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중재원)이 탤런트 정애리 씨를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애리 씨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와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나눔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이번에 의료중재원의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특히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조정위원 역할을 맡아 공정성과 형평성을 갖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예조정위원 정애리 씨는 앞으로 1년간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