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조절연구회, 학술집담회 성료

전문적인 ‘구취검사법’ 익힌다

2019-02-28     박아현 기자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가 지난달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아현(빨간치과연구소) 박사가 연자로 나서 ‘구취검사 종합’을 주제로 치과 임상에서 구취가스와 구취 진단에 필요한 관련 요인을 검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 박사는 구취조절 진단에 필요한 검사법을 정리해 소개하고 잘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검사법 또한 공유했다. 특히 주요 검사법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해 강연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마득상 회장은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전문적인 구취검사법을 세부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학술집담회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