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치의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10년 역사

2019-02-28     박하영 기자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 준비위원장 류재준)가 오는 24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Fusion, Connect, Harmony in Digital Dentistry : 지난 10년을 통해 준비하는 미래’로 두 개의 강연장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세션1 ‘New Paradigm for Future Digital Dentistry’에서는 허영(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메디컬디바이스 담당PD) 박사, 이정진(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강연한다. 이어 세션2 ‘Re-visit Session from 10 years ago’는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 배아란(경희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세 번째 세션 특강 시간에는 ‘Special Lectures’로 Hayama Ichiro(아사히덴탈랩)와 민주선(덴탈디자인) 소장이, 세션 4는 ‘New Entry to the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3명 회원의 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320호 강의실에서는 오전 치과위생사 세션과 오후 교정 세션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이은주(미서울치과) 치과위생사,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 이수영(오복만세치과) 원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후 교정 세션에서는 박서정(트리베일러치과) 원장, 정수봉(가지런한치과) 원장, 이계형(여수21세기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