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2019년도 1차 학술집담회

치과계 미래와 발전 방향 논의

2019-02-21     서재윤 기자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이승표(서울대) 교수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를, 강명신(강릉원주대) 교수는 ‘공(公)과 의료’를 연제로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성호 회장은 “최근 통일 및 남북관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치의학 분야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의료와 공공의 관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면서 공직지부의 공적 역할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