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MTN 인터뷰

대국민 홍보 다각화 노력

2019-02-14     서재윤 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 홍보위원회는 최근 론칭한 개구리 점프 게임이 화제가 됨에 따라 지난달 22일 회관에서 MT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최유성 회장, 김민희·연승환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경기지부 소개 △구강보건사업 △홍보위원회 활동 △개구리 점프 게임 등의 내용으로 지난 1일 방송됐다.

개구리 점프 게임과 관련해 연승환 홍보이사는 “우리가 게임을 하다 보면 굉장히 집중하게 되는데 이때 구강 건강 정보를 담은 홍보 메시지를 띄운다면 더 강하게 각인될 것이라는 생각에 게임을 론칭하게 됐다”며 “또 요즘 사회 문제가 되는 이벤트 치과나 사무장 치과에 대한 메시지도 담아 경각심을 고취시키려고 한다. 이 게임을 통해 치과의사와 국민 간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계획에 대해 “올해 동영상 업체와 MOU를 맺어 기존에 진행했던 버스‧라디오‧현수막‧게임 광고에 동영상 사이트 광고까지 여러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한다”며 “임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