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치위협 회장 선거 임춘희 Vs. 정순희

10일 선관위에서 결격사유 여부 심사 후 최종 입후보 완료

2019-02-07     박하영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8대 회장 선거가 지난번 회장 후보로 등록한 인물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금일 오후 6시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임춘희 후보와 정순희 후보가 회장 후보로 등록(입후보 순)했다.

임춘희 후보의 런닝메이트로는 박정란, 이미경, 박정이, 유영숙 부회장 후보가 나섰다.

정순희 후보의 런닝메이트는 원복연, 강명숙, 김민정, 윤미숙 부회장 후보로 결정됐다.

치위협 선관위에서 이달 10일까지 최종적으로 후보들의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한 후 후보자격을 결정하면 최종 입후보가 완료된다.

제18대 회장 선거는 내달 9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