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올해 첫 현지조사 시작

부당청구 등 점검 … 치과 4곳 포함

2019-01-17     구명희 기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건강보험 관련 35개, 의료급여 관련 13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건강보험 영역에서는 부당청구 기관 35곳이 조사를 받는다. 종합병원 2곳, 병원 7곳, 요양병원 12곳, 의원 4곳, 한의원 4곳, 치과의원 4곳, 약국 2곳 등이며, 의료급여 조사는 병원 5곳, 요양병원 2곳 등 총 13곳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