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초도이사회 개최

‘새로운 출발’ 위한 준비

2019-01-17     서재윤 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주치의사업 진행, 사업계획, 개구리점프 게임 홍보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지부는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도청과 여러 차례 진행상황을 논의해왔으며,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전문가 집단, 도청 관계자 등과 논의한 끝에 불소도포, 구강예방교육, (필요 시)파노라마와 부분 스케일링을 포함한 수가를 4만 원으로 합의했다. 

기타 안건으로 1인1개소법 1인 시위 참여와 관련해 오는 4월 담당하는 헌법재판관이 퇴임할 예정으로, 오는 3월 판결 여부를 지켜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2월 정기이사회는 내달 9~10일 임원연수회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