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저소득 장애인 치료비 지원

구강건강증진 지원사업

2019-01-10     박아현 기자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2019년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김건일 이사장은 “많은 후원자 분들과 치과 의사들의 나눔 실천으로 2003년부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치과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이 아직 많이 있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