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 52회 동기회, 모교에 발전기금 기부

“동기 발전이 곧 학교의 발전”

2019-01-10     박아현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52회 동기회(회장 안효범)가 모교에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졸업 20주년을 맞은 52회 동기회는 지난해 12월 20일 한중석 학장을 찾아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며 모금한 219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동문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안효범 회장은 “졸업 20주년을 계기로 우리를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해준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기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