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장애인 진료 ‘컨트롤타워’

2019-01-10     박아현 기자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1일부터 보건복지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6월 융복합치의료동 4개 층에 정식 개소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국 9개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지원, 장애인 국가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 지원, 고난이도 치과진료 및 전신마취 진료 등을 수행하며 장애인 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대치과병원은 장애인 환자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