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철 교수, 연세보건인상 수상

한국의 위상 드높인 공로 인정

2018-12-21     서재윤 기자

김웅철(고려대) 교수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동창회가 모교를 빛낸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과 동창회는 전문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김 교수를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으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1981년부터 38년 동안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치의기공 분야를 개척하고 첨단 치과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뤄왔다.